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집 공개! &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 공개!

 

2016년 3월11일 방영된 나혼자산다에는 용감한형제가 출연을 했습니다.

나혼자 산다는 프로그램인 만큼 용감한 형제의 집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감한 형제의 집!

 

 

휑~하니 특별한 가구 없이 용형이 잠을 자고 있는 넓은 침대가 보이는군요!

 

 

용감한 형제의 반려견인 뺀찌의 모습!!

비주얼이 독특하네요.ㅋㅋ

 

 

방을 나오는 용감한 형제를 따라가니

역시나 휑~한 거실이 나오는 군요!!

 

 

여러개의 방이 있는데..

 

 

어느 방 하나 이렇다할 가구가 보이지는 않네요!!

한 패널이 팬션 아니냐고 하는데..

공감!ㅋ

 

 

고급져 보이는 주방과.

 

 

탁 트인 전경이 돋보이는 집이네요!!

 

이어서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어린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깍두기의 세계에 몸음 담았었다는 용감한 형제.

그러다가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이것을 만든다면 정말 잘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상에서 제일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까지 들었다고 하는군요!

이런 생각이들자 용감한 형제는 21살때 깍두기 생활을 완전히 정리를 하고 음악에 매진 했다고 하는데요.

2~3년동안 나가지도 않고 계속 음악 작업에만 몰두를 했다는 그.

그 당시 음악 작업을 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하는군요.

 

 

용감한 형제의 이 사연을 들어보니..

정말 즐기는 자에게는 노력도 저절로 따라가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