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솔비 2억 도둑 맞은 사연!

by 엔조이홀릭 2016. 8. 4.
반응형

 

2016년8월3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는

솔비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씨는 자신의 집이 도둑 맞았던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집에 도둑이 들고 나니 집을 채울 게 아니라 머리를 채우는게 낫겠다고 생각한 솔비씨!

 

 

어느날 뮤지컬 공연을 끝내고 집으로 간 솔비씨는

집의 번호키를 눌러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쇠 수리공을 불러서 문을 열었는데요..

문을 연 열쇠 수리공이 솔비씨에게 한 말은..

 

'너무 놀라지 마세요'

'집에 도둑이 든거 같아요.'

문을 열어보니 현관문에 고리도 채워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윽고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간 솔비씨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난장판이 자신에 집안에 벌어져 있는 광경을 목격 했다고 합니다.

집에 있던 귀중품, 돈, 다른 가족들의 물건등

값비싼 물건들은 모두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 도둑 맞은 물건을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2억원 정도라는 솔비씨!

 

 

그렇게 도둑을 맞고보니

'0'이 돼버린 느낌이 들었다는 솔비씨!

 

그 이후로 집이 아닌 자신의 머리를 채우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책을 많이 읽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