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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2

힐링캠프 현진영 흐린 기억 속에 비하인드 스토리. 2016년 1월25일 방영된 힐링캠프에는 현진영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현진영씨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라는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중학교 1학년때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현진영씨. 20살이 되어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어머니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흐린 기억 속에라는 곡을 쓰게 되었지만, 90년대.. 그때 당시에는 댄스곡이 유행을 하고 있을 때라, 어쩔수 없이 연인에 관한 것처럼 바꿔서 불렀다는 현진영씨. 이런 사연을 듣고 보니.. 앞의 전주 부분과 처음 가사나오는 부분이 왜 이렇게 슬펐나 이해가 되네요.. 아래 영상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2016. 1. 26.
힐링캠프 걸스데이 소진 울컥하게 하는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무대 2016년1월25일 방영된 힐링캠프에는 걸스데이의 소진씨가 출연했습니다!! 걸스데이의 소진씨는 방청객 사연을 듣고 자신도 엄마가 떠오른다면서 소진씨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혼자서 고시원에서 4년 정도 살았다는 소진씨. 엄마가 생각나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언제 가장 많이 생각나냐는 물음에.. "저희 어머니가 요리를 되게 못 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맛있는 식당에 가면, 엄마 생각 난다고 하지만," "저는 잘못 걸린 식당에 가면 엄마가 생각 나더라고요." 라면서 웃음을 주는데요.. 이어서 노래를 부를 준비를 하던 소진씨는 "엄마가 나를 낳았을 때가, 지금의 내 나이 였는데.." "엄마는 지금의 나니까..나를 기를 때 어땠을까.." 소진씨의 이런 사연과 감정을 들으니 제 가슴도 울컥하네..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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