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남상일! 놀부 심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그만의 비법!

2017년2월15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는

국악인 남상일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남상일씨는 보수가 안 맞아도 섭외가 오면 무슨 일이든지 간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남들이 하면 배 아플까 봐 라는 남상일씨!ㅋㅋㅋ

지금의 남상일을 만든건 8할의 질투와 2할의 놀부 심보!ㅋㅋㅋ

하지만 남상일씨가 이렇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공연 섭외가 들어왔는데..

규모가 작아서

못 가겠다고 하고 거절을 했다는 남상일씨!

결국 그 행사는 후배에게 넘어 갔는데..

그 행사는 대기업 CEO들이 참석하는 행사였다고 하네요!

그 후배는 10분 노래하고,

엄청난 출연료를 받게되고,

그 자리에서 홍보도 톡톡히 해서

기업 행사를 전담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상황이 자신에게 올지 모르니 그때 부터

무조건 섭외 오면 간다는 남상일씨!ㅋㅋㅋ

어떤 면에선 놀부 심보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기회를 놓지지 않게 노력을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