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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실화탐사대 주윤발 인터뷰! 8100억 원 전재산 기부한 이유! 힘들었던 과거시절! 나이, 키

by 엔조이홀릭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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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19일 방영된 실화탐사대13회에서는

홍콩 영화 배우 주윤발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MBC 실화탐사대와 인터뷰를 한 주윤발씨!

세월이 흘렀어도 멋짐이 폭발하는 주윤발씨네요!

 

주윤발 나이는

1955년 5월 18일 생으로

만 63세 양띠네요!

키는 182cm!

 

 

1980~90년대

트렌치코트, 선글라스, 쌍권총, 성냥개비등

다양한 트레이드 마크를 가지고 있었던 배우

주윤발씨!

 

 

주윤발씨는 얼마전 전 재산인 8100억원을 기부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서울 아파트 1채가 평균 8억이고

약 1000채를 살 수 있는 돈이라는

실화탐사대!

 

 

아파트 단지 하나를 기분한 샘이라고 하네요!

 

 

실화탐사대에서는 주윤발씨에게

전 재산인 8100억원을 기분한 이유에 대해서 묻는데요!

 

'어느 날 세상을 떠나고 나면 여전히 다른 누군가가 쓰게 남길 수밖에 없잖아요.'

'그 돈이 영원히 가질 수는 없는 것이잖아요'

 

 

'지금 은행에 들고 가서 넣어둔다고 해도 죽고 나면 그 돈을 가져갈 수 없잖아요.'

'당신이 떠나고 나면 그 돈을 누구에게 줄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는 거죠'

 

 

'의미 있는 기구(단체), 그 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준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라며 기부를 한 이유를 밝히는 주윤발씨!

 

어떤 이들은 돈을 한 푼이라도 더 벌기위해서 다른 사람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탈세와 갖은 방법을 사용하는데..

주윤발씨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주윤발씨의 선행은 젊은 시절부터 계속 되어 온 것인데요!

1980년대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에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을 하면서 기부 행사를 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힘든 사람들을 잘 도와주는 주윤발씨의

유년 시절도 힘든 시절이었다고 하는데요!

홍콩의 작은 어촌인 라마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주윤발씨!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도 못 가고 학업을 접어야 했었다고 하네요!

 

 

그 뒤 우체부 일, 공장 노동자, 카메라 판매원등 다양한 일들을 해왔다는 주윤발씨!

어린시절의 행복한 기억은 음식과 맞닿아 있다고 하네요!

 

 

'먹을 것만 있어도 괜찮았고, 밥이 있으면 아주 신났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모두 비교적 가난했으니까요'

 

 

'고구마 먹고 음식 먹으며 즐거웟어요'

'닭고기나 돼지고기 먹으면 더 행복했고요.'

'설날 명절 지낼 때요'

 

 

주윤발씨가 어릴 때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가 커다란 음식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번 실화탐사대를 통해서 본 주윤발씨는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정말 멋진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정말 진정한 따거인 주윤발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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