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대상 김명민 유동근 공동수상! 수상소감 영상!

 

2018 KBS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김명민씨와 유동근씨가 대상을 공동수상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대상을 수상한 김명민씨!

 

수상소감 요약!

 

'제가 한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나려하는 그때..'

'제 2의 연기 인생을 살게 해준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13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부족하고 형편없고 그렇지만..'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제가 설 수 있게 해주신 우리 KBS 관계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우가 어떤 역이 주어지느냐 어떤 멋진 역할을 연기할 수 있느냐는 그 배우에게 큰 기회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제가 13년 전 절박했던 그때 했던 그 다짐을 잊지 않고..상기하면서 연기 활동 열심히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잊혀지겠죠. 잊혀지는 그 순간까지 창조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나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연기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래 영상은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김명민씨의 수상소감 영상입니다!

 

 

 

같이 살래요로 대상을 수상한 유동근씨!

 

수상소감 요약

 

'황금 돼지가 왜 제 품으로 왔는지 조금은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사실은, 같이 살래요는 장미희씨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제가 뭐 한게 있다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어떻게 제가..어떻게 감당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시작할 때, 주말 드라마로써는 처음으로 60회 로멘스를..'

'그 기획은 저나 장미희씨에게는 무한한 짐이었습니다.'

'제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살다가 보면은 힘들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어느분이 이 또한 지나가리..'

'그 말을 알려준 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볼만 하다고..늘 그 사람과 저는 현장에서 손잡고 했는데..'

'저한테..'

'베스트커플상으로 저는 사실 만족했거든요..'

 

(중략)

 

'2019년 황금돼지해에 제가 꿈이 있다면..아니 우리 모든 연기자들의 소망이 있답니다.'

'올 해엔 제발 대하드라마가 부활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미스터션샤인에서 멋진 연기도 부러웠지만..'

'그 드라마를 보고 의병이라는 그 단어를 배웠습니다.'

'이제 시청자 여러분께서 열기와 열정과 성원을 해주시면..'

'대하드라마가 반듯이 부활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살려주십시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영상은 2018KBS 연기대상 유동근씨의 대상 수상 소감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