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상수동에 위치한 중국집인 맛이 차이나!!
여러 연예인들이들의 사인이 올라가는 복도에서 맞이해줍니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어야 된다고 해서
토요일날 아침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요!!
이날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테이블에 앉고 난지 10분도 안되서 모든 테이블이 꽉차는군요!!
물론, 가게의 규모가 좀 작기도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차와 밑반찬이 깔립니다!
친구와 제가 주문한건
안심 탕수육과 크림새우와 칠리새우 입니다!
탕수육 가격 (소10,000 중15,000원 대20,000원)
새우 가격 (6미 12,000원 9미 17,000원 12미 22,000원)
바싹 튀겨진 안심 탕수육이 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 고기와
너무 달지 않은 소스가 잘 어우러집니다.
씹으면 따끈따끈한 육즙이 터져나오고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칠리새우와 크림새우!!~
개인적으로 칠리새우 좋아하는데..
이 집은 크림새우가 제 입에 더 맞는군요!!
입안에 넣고 먹으면 새우의 풍미가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주문 할 땐 양이 찰까? 싶었는데..
두 명의 남자가 먹기에 양은 충분 했습니다!
끝으로 이 집의 아쉬운 점은
임팩트 있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맛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맛도 있고..
건강한 맛도 나는데..
뭔가 강렬하게 땡기는 맛은 좀 부족한듯 합니다!!
어느 블로그 보니..msg를 안쓴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걸까요?!
상수동 근처에 왔을 때,
한 번정도 찾아서 먹어볼만한 집이긴 하나..
제 기준으로 단골이 되기는 좀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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