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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이 좋다 배우 최대철 유망한 무용수를 그만두게 된 사연! 미모의 아내와 아이들 공개!

by 엔조이홀릭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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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4월16일 방영된 사람이좋다에는

배우 최대철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올해로 연기 경력 14년차에 나이가 40이라는 최대철씨!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등

출연한 작품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군요!



최대철씨는 배우를 하기 이전에는

유망한 무용수로 무대에 섰었다고 하는데요..

대학 시절엔 돈이 없어서

안무가에게 안무를 맡기지 못하고 본인이 직접 안무를 짜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는군요!



다양한 무대에서 수상을 했을 만큼 실력도 좋았다는 최대철씨!


하지만


그는 계속 무용수로써 무대어 설 수 없었는데요!



어느날 인부 아저씨가 혼자 유리를 들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힘들어 보여서 도와주었다는 최대철씨!



하지만 올라가던 중 그 굵고 큰 유리가

자신의 오른손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부상으로 인대 세 개가 끊어져서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게되고,

결국 그 부상으로 인해서 무용수 무대에서는 꼴지를 하기도 했다네요..

더 이상은 무용수로써 활동이 힘들었다고 생각한 최대철씨는 그 이후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그 뒤로도 배우로써의 길을 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이번 사람이 좋다를 통해서 배우 최대철씨의 아내와 아이들이 공개되었는데요..

미모의 아내분 최윤경씨와 최대철씨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화목해 보이고 사랑이 넘처보이네요!


아빠의 끼를 물려 받은 아들과 딸도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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