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그가 생각하는 노력과 백종원의 분노!

 

2018년11월14일 방영된 SBS 백종원의골목식당40회에서는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의 솔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백종원대표는 홍탁집 아들에게 숙제를 내어주었는데요!

 

1. '엄마의 닭볶음탕' 완벽마스터(양념장포함)

2. 닭 토막 내는 법 완벽 마스터

 

라는 두가지를 일주일간 마스터 하라는 숙제!

 

 

백종원 대표 앞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홍탁집 아들 사장님!

 

 

하지만 백종원대표와 약속을 한 날을 2일 앞두고 찾아간 제작에게 홍탁집 아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안타깝네요!

 

영업시간에는 손님들도 받아야하고 나름 바뻐서 닭볶음탕을 만들지 못했지만..

그 외 시간에는 닭볶음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홍탁집 아들 사장님!

 

하지만 하루에 얼마나 연습을 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요리는 하루에 한 번 했다고 하고,

닭 손질 위주로 했다는 홍탁집 아들!

 

 

영업시간 외에 할 일들은 본인 스스로 했다고 생각을 한다는데요!

 

제작진이 언제까지 장사를하고 연습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저녁 8~9시에 가게를 마감을 하고 집에가서 쉬었다고 하는군요!

아침에 일찍 출근을 해야 되서 빨리가서 쉬어야 했다는 홍탁집 사장님!

 

 

하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시간도 이른 시간이 아닌 오전 10시에 출근을 했다고 하네요..

본인도 머쓱한지 표정에서 들어나는군요!

 

 

그리고 백종원대표가 양념장도 미리 본인이 만들어서 숙성을 하라고 숙제를 주었는데..

양념장도 만들지 않았다는 홍탁집 아들!

 

 

홍탁집 아들은

'뭐 뼈를 깍고 그 정도 노력은 안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한 거 같아요.'

라고 이야기 하네요.

 

방송 중 홍탁집 아들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평생 쌓아온 닭볶음탕 레시피를 전수 받기에는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방송에서 보여진 홍탁집 아들이 노력한 일주일이라는 시간은 정말 짧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 예고에서

백종원대표가 홍탁집 아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보고

실망해서 폭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과연, 솔루션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아니면 중도 포기가 될지 궁금하네요..

 

아래 영상은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