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곽도원 좌중을 압도하는 순간적인 연기력! 예능감도 좋네요!ㅋ

2016년9월24일 방영된 무한도전 499회에는

배우 곽도원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무한도전으로 예능 첫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곽도원씨!

예능감도 있어 보이고,

연기력도 정말 대단하네요!

예능 첫 출연인 만큼 의욕이 앞선 곽도원씨!

굳이 맞지 않아도 되는 딱밤을 맞겠다고 나서는데요!

 

맞을때 리액션에서

정말 빵 터지네요!ㅋㅋㅋ

맞은 소감의 표현력도 좋고!

이건 나중에 재방으로 꼭 보시길..ㅋㅋ

이어서 곡성의 장면을 바로 재연해 주는 곽도원씨!

악몽을 꾸다 깨어나는 장면과

차에서 부인과 있다가 효진이에게 들키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ㅋㅋㅋ

영화 속에서도 웃기지만..

예능에서 보니 더 웃기네요!ㅋ

하지만, 이번 무한도전에서 곽도원씨에게 정말 놀라웠던 장면은..

귀신에 씌여 음식을 마구 먹어대던 효진이를 부르던 장면을

재현하는 모습인데요!

감정을 잡고 그 씬을 재현하는 곽도원씨에게

순간 모든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네요..

바로 뒤에 있던 출연진들의 존재감이 어느샌가 사라지고,

곽도원씨가 바라보고 있는 곳에 정말 효진이가 있는 느낌이 전해지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래 영상은 무한도전 곽도원씨가 곡성의 장면을 재현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