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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효리네 민박 정담이씨의 안타까운 사연!

by 엔조이홀릭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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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8월20일 방영된 효리네민박9회에는

정담이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정담이씨는 효리네 민박에 2박3일간 머물게 된 손님인데요!

정담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효리네 민박에 들어선 정담이씨!

귀는 안 들리지만 말 잘하고,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고 말을 듣는다는 정담이씨!



정담이씨는 성인이 된 뒤에 사고로 귀가 안들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아팠었다는 정담이씨!

중학교2학년 무렵부터는 한쪽 귀가 안 들리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스물두 살 때 수술하고 나니까 다른 쪽 들리던 귀도 안 들리게 되었다고 하는 정담이씨..

처음에 안들리기 시작했을 때는 의사선생님이 다시 들을 수도 있다고 하셨다는데요.

하지만 5개월이 지나도 소리가 안들리자 너무 우울 했다고하네요!


'그래도 이젠 괜찮아요. 익숙해졌어요.'

라는 말이 찡하네요..


아래 영상은 효리네 민박 이효리씨와 정담이씨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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