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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재미는 장면

혼술남녀9회 재밌었던 장면! 잠에서깬 박하선(박하나) 시그널을 떠올리다!

by 엔조이홀릭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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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3일 방영된 혼술남녀9회

재미있었던 장면!

박하선(박하나)와 황우슬혜(황진이)의 씬!



하석진(진정석)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다가 차에서 쫒겨난 박하나..

술에 잔뜩 취한채 황진이(황우슬혜)를 만난 후 황진이의 집으로 간다.

만취한 박하나는 황진이에게 진정석을 좋아한다고 말해버리고,

자신이 술에 취해서 진정석에게 전화를 하지 못하도록 손을 묶어달라고 황진이에게 부탁한다.


이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셔 헛구역질을 하는 박하나는

자신이 자면서 토하면 어떻하냐고 걱정한다.

이에 황진이는 검은 봉투를 박하나의 양귀에 걸어주는데..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박하나!

전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채 깨어난 박하나는 자신의 양손이 묶여 있고,

검은 봉투가 얼굴에 씌여진 사실을 깨닫고,

드라마 시그널을 떠올린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박하나는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더듬거리며 움직이고,

그 상황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황진이..


술을 진탕 마신 다음날..

전날의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해내어서

정말 웃겼던 장면!ㅋㅋㅋㅋ


아래 영상은 혼술남녀 박하선의 술주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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