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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이영호 정경두 손쉽게 꺽고 승부를 원점으로

by 엔조이홀릭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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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3

 

KT vs SKT

 

제 4경기 묻혀진계곡

 

이영호 T7 vs 정경두 P1

 

 

 

KT의 이영호선수가 SKT의 정경두선수를 가볍게 이기면서

KT와 SKT의 승부를 2:2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초반 이영호선수는 역시 과감하게

선사령부를 가져갑니다.

 

 

정경두선수도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이영호선수는 정경두선수의 테란전을 격어본적이 없기에 수비에 비용을 많이 투자합니다.

 

 

이영호선수는 빠르게 자원을 먹은 만큼이나 업그레이드도 빠르게 해줍니다.

경기시작 13분 만에 공3업이 돌아갑니다.

정찰로 정경두선수의 거신을 보자

바이킹도 적정수 뽑아줍니다.

 

정경두선수는 업그레이드도 빨리 돌리지 않고..

병력의 조합이 그렇게 좋지도 못하고..

고위기사의 폭풍도 준비를 하지 않는등

테란전에서 기본적으로 해야될 것들이 아무것도 준비가 안됩니다.

 

 

이영호선수는 200가까이 병력이 조합되자

정경두선수를 공격합니다.

추적자의 비율이 낮은 정경두선수는

이영호선수의 빠른 바이오닉 병력의 치고빠지는 컨트롤에

거신의 사거리 밖에서 광정사가 따로 죽고

거신은 추적자가 거의 없기에 바이킹에게 순삭당합니다.

 

 

  

 

정경두선수는 파수기 조차도 다수 보유하지 못하였기에

자신의 3기지로 올라오는 병력또한 갈아 먹지를 못하는군요!!

좁은길로 올라오는 병력에 사이오닉 폭풍이 아쉽기도 하구요!!

 

 

 

결국 병력의 질에서 밀린 정경두선수는

본진으로 쭉 밀리면서 GG를 칩니다!

 

이영호선수는 처음엔 굉장히 과감히 하고

이 후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면서 덩어리의 힘을 아주 잘 키우면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갑니다.

 

정경두선수는 이영호라는 테란을 만났기 때문에 긴장을 했는지..

이것저것도 아닌 아쉬운경기를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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