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김유진 대 정윤종 웅진 대 SKT 제 3 경기

by 엔조이홀릭 2013. 2. 5.
반응형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3

 

웅진 대 SKT

 

김유진 P11 vs 정윤종 P5

 

2013.02.05 제 3 경기 아킬론평원

 

 

 

 

 

초반 정윤종선수의 파수기가 관문과 연결체 사이에 끼이는 등 안좋은 조짐이 보입니다.

김유진선수는 초반 부터 광전사로 찌르고

차원분광기를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불멸자로 이득을 봅니다.

 

 

정윤종선수도 불멸자로 견제를 해주면서 맞대응을 합니다.

이후 양선수는 힘을 키워나가는데

김유진 선수는 차원분광기에 광전사를 소환하면서

정윤종선수의 탐사정과 제련소를 파괴하면서 업그레이드에서 앞서나갑니다.

 

 

암흑기사까지 소환해서

다신한번 업그레이드를 돌려주지 못하게 하는

김유진선수..

 

 

 

업그레이드에서 많이 뒤진 정윤종선수가 선택한 것은

모선이군요!!

정윤종선수는 모선의 은폐기능과 소용돌이를 앞세워서 중앙에서 전투를 벌이지만

김유진선수가 할류를 모선에게 잘 걸어주면서 소용돌이에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양선수 큰 차이없이 중앙교전이 끝납니다.

 

 

이 후 정윤종선수는 업그레이드도 따라가고 모선 마나가 다시 충전되자

다시한번 김유진 선수에게 싸움을 겁니다.

11시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 중

정윤종선수는 소용돌이 한방을 날리면서 김유진선수의

집정관과 불멸자를 가두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뒤이어서 바로 소용돌이를 소환하면서

모선의 마나를 소모하는 정윤종선수..

 

 

정윤종선수는 처음 사용한 소용돌이가 끝날때 쯤

돌아오는 병력을 잡기 위해서 병력을 소용돌이 앞에 주둔시키지만,

그 타이밍에 김유진선수가 뒤로 뺏던 병력을 다시 전진시키면서

정윤종선수의 병력과의 싸움에서 이득을 봅니다.

 

 

자신의 앞마당 까지 뒤로 물른 정윤종선수는 자신의 멀티인 3시지역이 파괴될지도 모를는 상황에서

암흑기사를 소환하면서 김유진선수의 병력들이 뒤로 도망가게 만들면서

 

 

자신의 본대 병력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김유진선수의 퇴로를 치면서

병력싸움에서 크게 이기면서 긴 싸움의 끝을 냅니다!!

 

정윤종선수의 침착한 판단력과

대규모 병력싸움의 컨트롤 능력이 잘 보이는 경기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