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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박은지 사기당한 사건!!

by 엔조이홀릭 201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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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은지씨는 자신의 대학교 시절

실습을 준비하면서 격었던

사기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했던 시절에

당한 사기사건 같군요!!

 

 

박은지씨는 다니던 학원의 추천으로 대전에서 하는 맛집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가서 맛있게 음식을 먹기만 하면 된다고 하기에

경험 삼아서 해보기로 했다는데요!!

 

 

출발전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서

의상 및 헤어 등등에 대해서 물어보자.

관계자는 모든게 준비 되어 있으니

그냥 내려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아무 의심없이 대전으로 내려간 박은지씨는

PD라는 사람이 마중을 나와서

앉으라고 하더니 메이크업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날 찰영장소가 해물탕 집이어서 그런지

해물탕집에서 분장을 받았던 박은지씨!!

박은지씨는 지역방송의 적은 예산 탓이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넘어 갔다고 합니다.

 

 

근데 의상 마져도 회색의 남자 사이즈의 정장을 입으라고 하는

대전의 PD!!

 

 

 

더욱 황당한 일은 눈썹도 얇게 해야 된다고

박은지씨의 눈썹을 다 밀어버렸다는 PD!! 

 

 

대학생이었던 박은지씨는 원래 그런건가?

생각하면서 맛집 프로그램을 일단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맛집 프로그램이 아닌

해물탕집 광고였다고 하는군요!!

 

 

2004년도에 찍었던 이 광고는

시간이 흘러 2010년 박은지씨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중

여기저기서 제보가 들어 왔다고 하는데요!!

이 제보에 박은지씨는

 

"저는 기상 캐스터에요.. 해물탕집은 안 찍었죠!!"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때 찍었던

맛집 프로그램이 생각이 났고

그 해물탕집에 연락을 해본 박은지씨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박은지씨가 자신은 맛집 프로그램인줄 알고 찍었다고 이야기하자

그 해물탕 집에서는 광고료를 지불했다고 하는것입니다.

 

 

박은지씨가 사기를 당한게 확실해 지는 순간이군요!!

출연료도 받지 못한 박은지씨는 가게 주인에게 사정을 해서

광고 좀 내려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광고주는 박은지씨의 부탁을 받아드려서 광고를 내려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영상은 지금도 어디선가 떠돌아 다닌다고 하는데요!!

 

 

라디오 스타에서 마지막으로 보고 자료는 삭제 한다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순수하고 순진했던 박은지씨의 대학교2학년때 모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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