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유기견 양희 임시보호와 입양 결정! 양희를 위한 장문의 편지!

 

2019년8월1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307회에서는

배우 성훈씨의 유기견 입양이 방송되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있었다는 유기견 양희!

홍역과 피부병을 앓고 있던 아이라고 하는데요!

 

 

한정된 보호시설로 정해지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된다는 유기견들!

 

 

보호 단체에 의해 구조된 양희를

안락사 당하기 전에

한 달간 임시보호를 하기로 했다는 성훈씨!

 

 

한 달이 넘어갔을 때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양희를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났다고

연락을 받았다는 성훈씨!

그 뒤 뭘 아무것도 못하겠었다고 하네요!

 

집으로 바로 와서

입양기관에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성훈씨!

 

 

 

이후 입양을 원하던 사람에게서

더 건강한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답변이 왔고..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성훈씨!

 

그 뒤로 양희를 키우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성훈씨의 품에서 애교부리는 모습이 귀여운 양희네요!

 

 

성훈씨는 임시보호소에서 입양을 하고 싶더라도

바로 입양을 할 수는 없고

한 달의 임시보호 기간을 거친뒤

 

 

직접 보고 느낀 성격이

앞으로 자신이 평생 케어 해줄 수 있을지 고려한 뒤

입양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