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 귀신 본 사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영호씨에게

엠씨들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냐고 묻자..

 

딱히 무서워 하는 것이 없다고 대답하는 김영호씨입니다.

평소의 이미지 처럼 카리스마를 풍기는 김영호씨인데요..

 

 

그럼 귀신은 무서워 하냐고 묻자..

예전에 본 적은 있다고 합니다.

 

 

 

 

지방 촬영 때문에 여관에서 잔적이 있다는 김영호씨..

너무도 피곤해서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거울 구석에서 귀신의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도 피곤한 김영호씨는 못 본척하고

그냥 잠자리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귀신이 김영호씨가 잠을 자지 못하게 계속 깨웠다고 합니다.

10분마다 계속해서 김영호씨를 깨우자

 

 

김영호씨는 옆방에서 자고 있던

매니저를 불러서 옆에서 자라고 하고 나서야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김영호씨의 매니져는 한 숨도 못자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밖에서

자꾸 얘기가 우는 소리가 들려서 한잠도 자지 못했다는 겁니다.

 

 

저도 너무 피곤한 날에는 가위 눌려본 경험이 있는데..

진짜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뒤까 쏴...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