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부부 어색한사이??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손태영씨는

권상우씨의 부탁으로 야왕에 출연한 사연을 이야기 합니다!!

손태영씨와 권상우씨는 매일 보는 부부사이이지만..

아직도 어색한 느낌이 있나 봅니다!!

 

 

야왕에 까메오로 출연한 손태영씨의 역할은 룸에서

권상우씨를 보고

남편과 너무 닮았다면서 나가라고 하는 장면을 촬연하는 씬입니다.ㅋㅋ

 

 

 

 

권상우씨는 손태영씨에게

당신이 해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감독에게도 건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받아들여서 같이 촬영을 하게 된

권상우씨와 손태영씨 부부

 

 

 

하지만 막상 촬영을 하러 가보니..

 

 

한 번도 같은 작품을 해보지 못했던

손태영씨와 권상우씨라는 데요..

그래서 그런지 손태영 씨는 남편같지 않고

처음 보는 선배님 같이 느껴 졌다고 합니다.

서로 어색해서 남편도 말을 안하고

자신도 말을 않했다는 손태영씨!!

서로 눈조차 마주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흡사

연애하다 들킬까 봐 조바심 나는 느낌까지

든다고 하는군요!!

 

 

음..

매일매일 집에서 보는 사이라도

다른 공간에서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면

어색해 지는 건가요??

이런 경우를 겪어 보지 못해서

공감은 잘 안되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