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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TV속 이야기

2015SBS연기대상 감정이입되는 주원의 수상소감!

by 엔조이홀릭 201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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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31일에 방영된

SAF연기대상에 대상 수상자는

용팔이의 주원씨입니다!

 

 

주원씨는 자신의 20대 시절에 대해서

진솔하게 때론 감정을 추스르며 이야기 하는데요!!

이번 연말 그 누구의 수상소감 보다 감정이입이 되고,

진정성있게 다가오네요!! 

 

 

"안녕하세요. 주원입니다."
"오늘이 제 30살의 첫 날입니다!"
"방금 29살의 마지막을 보내고 30이 됐는데.."
"뭔가 20대 때의 치열하고..."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 왔는데요.."
"거기에 대한 저에게 주는 작은 상 같고요"

 

 

"돌이켜 봤을 때,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는데.."
"사실 쉽지 않았던거 같습니다..용팔이 할때도.."
"일주일 밤을 새며, 차에서 링거를 꼽고.."
"기사에 주원은 의사인가 환자인가..이런 기사를 보며.."
"그렇게 정말 열심히 전진하며 촬영을 했는데.."
"제가 버틸수 있었던건.."
"오로지 우리 촬영장의 스텝들과 배우분들 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누구하나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역시 부족하고.."
"제 부족한 부분을 많은 분들이 커버해 주셨기 때문에.."
"좋은 작품,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30대가 더 멋있을 것이고,

40대는 좀더 멋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주원씨!

앞으로 더욱 멋진 주원씨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아래 영상은 주원씨의 대상 수상소감 전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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