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3/01/087 어윤수 vs 박진영 어윤수Z7 vs 박진영P1 네오칼데움 초반 양선수 모두 무난하게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저글링3기로 프로토스 앞마당에 있는 중립건물을 파괴하는 어윤수선수 광자포를 지어서 방어를 하려고 하지만 광자포타이밍이 조금 늦었던 박진영선수이기에 3기의 저글링 난입을 허용합니다. 저글링3기의 난입으로 앞마당에서 탐사정들이 일을 못하고 1기마져 잡히고 맙니다. 대군주로 본진정찰을 하면서 우주관문이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게된 어윤수선수 대군주를 잡은 박진영선수는 관문을 늘려주기 시작합니다. 어윤수선수의 감시군주가 빠른타이밍에 프로토스의 본진을 점검해보지만 광물뒷편은 보지 못하고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활발한 저글링들의 움직임으로 따로 행동하던 파수기들의 역장을 빼먹고 파수기 2기를 잡는등 성과를 올립니다. 아마 이때쯤 상대편.. 2013. 1. 8. 박진영 vs 최호선 최호선T1 vs 박진영P7 초반 박진영선수가 전진관문 전략을 사용합니다. 최호선선수도 가스를 올리면서 은폐벤시전략을 준비합니다. 박진영선선수의 탐사정이 테란의 본진을 정찰을 하고 광전사1기와 추적자 1기가 뽑혀져서 테란의 입구를 두드립니다. 이에 앞지역을 막는데 급급했던 테란의 뒷마당지역에 몰래수정탑을 건설한 박진영선수는 3차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병력으로 맹공을 준비합니다. 최호선선수의 벤시가 나올때가 되지만 은폐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뒷마당과 앞으로 밀고 들어오는 추적자에 의해서 GG를 선언합니다. 전판에 정명훈선수와의 경기에서 장기전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박진영선수의 다전제 판짜기가 잘 보여진 경기였습니다. 최호선선수는 프로토스의 본진 정찰후 관문이 안보였을시 빠르게 벙커를 지어주지 못한것이 아쉽군.. 2013. 1. 8. 정명훈 vs 박진영 SKT vs EGTL 정명훈T11 vs 박진영P7 묻혀진계곡 초반 양선수 모두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3병영과 3관문이 올라갑니다. 정명훈 선수는 3기지를 가져가기 위해서 병력을 가지고 토스의 앞마당지역까지 가서 시위를 하지만 박진영선수의 병력들이 잘 갖추어져있습니다. 이후 토스의 병력들이 역으로 몰려오고 정명훈선수는 3사령부를 아슬아슬하게 지킵니다. 정명훈선수는 자신의 주특기인 견제를 시도하지만 박진영선수는 이 견제를 아주 잘 막아냅니다. 이후 한방싸움에서 박진영선수는 거신을 잘 컨트롤 해주면서 살리고 추적자로 정명훈선수의 바이킹을 떨어뜨립니다. 4기지를 가지고 가는 박진영선수는 정명훈선수의 특기인 견제를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차원분광기 견제와 12시지역에 광전사 2기 3기등 정명훈선수에.. 2013. 1. 8. 주성욱 vs 신대근 신대근Z5 vs 주성욱P11 안티가 조선소 초반 산란못 이후에 앞마당을 가져가는 저그와 정찰이후 선 연결체를 가져가는 주성욱선수 대군주가 본진밖으로 나가자 우주관문이 올라가는 주성욱선수 이 후 8관문을 올립니다. 불사조로 공격을 하는 주성욱선수 정말로 게임이 잘 되려고 하는지 포자촉수가 완성되기전에 여왕을 잡고 빠집니다. 대군주로 정찰을 하는 신대근선수이지만 좀 늦은감이 있는 정찰입니다. 이미 병력을 꽤 모은 주성욱선수는 전병력을 동원하여 러쉬를 갑니다. 신대근선수도 병력을 뽑으며 막으려고 하지만 정찰이 늦은 탓에 원하는 만큼 병력을 뽑지 못하고 8차관 러쉬에 GG를 치고 맙니다. 2013. 1. 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