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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하태경의원 초선 시절 억대의 빚진 사연!!국회의원 연봉은?

by 엔조이홀릭 2017.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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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16일 방영된 JTBC 잡스에서는

국회의원의 연봉 공개와

하태경의원의 초선 시절 억대 빚을 진것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하는 일에 비해 연봉이 높은 것 아니냐는

박명수시의 사이다 질문!ㅋㅋ



실제로 국회의원 공식 연봉은 세전 1억 3796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월 850만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김경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퇴직금이 없고

연금도 없고

선 수에 관계없이 항상 같은 돈을 받는다고 이야기하자..



그래도 많은 것 아니냐는 박명수씨!ㅋㅋ



이에 박주민씨는

적은 돈은 아닌 것은 맞는데

지역구를 관리하려면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든다고 하네요!



국회의원은 정치 자금법으로 후원을 받아서 연간 1억 5천만 원 까지 모금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후원금이 떨어지고 한도가 초과되면 개인 돈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박주민의원 같은 경우에는

현재 한달 평균 1500만 원 ~2500만 원 정도의 비용 지출이 있다고 하는군요!

지역구 사무실 월세와 의원을 보좌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가 많이 든다고 하네요!



하태경의원 같은 경우에는 초선 시절

집에 돈을 가져다 준 게 하나도 없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지역구가 너무 넓어서 사무실을 두 군데에 열었다는 하태경의원!



사무실이 2개이니 운영비도 2배였고

월 3천만 원씩 들어갔다고 하네요!


초선의원이고 잘 알려지지도 않았을때라서 후원금도 많이 안 들어 왔었고,

빚을 몇 억 졌었다고 하는군요!


일 안 하면 돈이 남는 구조?!


잡스 방송 중에 박주민 의원의 지나가듯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지역이나 이념에 의해서 1번이나 2번만 줄을 세워 찍어 준다면

국회의원들이 일을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

그져 당에서 공천을 받는 것에만 신경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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