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데뷔24년 차 베테랑의 긴장!!

2017년8월19일 방영된 무한도전543회에서는

박명수씨가 미드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습니다!

오디션 내용은

여자 레슬러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우'에 출연할

남자 레슬러 오디션!

오디션이 시작되기 직전까지도 몹시 긴장된 모습으로 앉아있는 박명수씨!

다른 멤버들은 두 명이 오디션을 봤지만..

멤버 중 박명수씨는 혼자 오디션을 봐야 되서 정준하씨가 도와주는데요!

자신 있는 척 '커몬'을 외치지만..

창피함에 몸서리 치는 박명수씨!

긴장을 너무한 나머지

질문도 전에

성대모사를 한다며 까마귀 흉내를 내네요!ㅋㅋ

박명수씨에게 질문을 던지는 제작자들!

질문의 대답 대신

자신이 준비해온 대사와 행동을하는데요!!

(왜 내 손발이 오글거리지..ㅋ)

제작자들도 이상한 상황에 어리둥절하네요!

다시 통역이 질문의 요지를 박명수씨에게 전달하자..

이번에도 질문과는 다른 말을 하며

뜬금없이 다시 시작된 콩트!

다시 싸늘해지는 제작자들의 표정!

결국, 박명수씨는 너무 초조하다며 오디션 중단을 요청을 하네요!

진짜 사나이편에서도 그렇고

이번 미드 오디션 편에서도 그렇고

아무리 24년 차 베테랑인 박명수씨라고 하더라도

낮선 상황 낮선 환경에서는 긴장을 하면서

뇌가 하얗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ㅋ

아래 영상은 무한도전 박명수씨 오디션 재도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