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프로리그 삼성 vs SKT 송병구 vs 정명훈 알카노이드

 

 

 

 

 

송병구P5 vs 정명훈T11

 

 

초반은 맵 특성상 무난하게 테란은 노병영 더블을 하고

프로토스는 관문 인공제어소 이후 더블을 가져갑니다.

 

 

이후 프로토스는 암흑성소를 올리면서 암흑기사 견제를 준비합니다.

 

 

테란의 견제 타임을 완벽히 방어하는 프로토스

 

 

이후 차원분광기를 통한 암흑기사의 견제에

테란이 큰 피해를 입습니다.

 

 

암흑기사 견제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업그레이드에 투자를 많이 하는 프로토스입니다.

 

 

이후 센터로 진출해 있는 프로토스의 헛점을 잘 비집고

테란은 6시 멀티를 파괴하는 성과를 올립니다.

 

 

드디어 200병력이 꽉찬 프로토스와 테란..

테크와 업그레이드를 잘해주고 병력의 조합도 좋은 프로토스

테란도 유령이 많이 섞여 있어서 전투의 향방을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비교적 조합과 업그레이드가 잘되 있던 프로토스가 병력을 남기고

의료선 마져 떨어트립니다.

 

 

이후 프로토스의 고급병력에 힘을 쓰지 못하는 테란입니다.

 

 

 

 

 

정명훈 선수의 아쉬운점은 처음으로 벌어진 대규모 전쟁에서

유령이 EMP를 프로토스병력에 골고로 적중시키지 못하고

수차례 같은 지역에 뿌리며 전투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송병구선수는 준비해온 암흑기사 전략을 완벽하게 이행하므로써

테란에게 초반 큰 피해를 준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