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프로리그 EGTL VS STX 이제동 대 신대근 탈다림제단

 

 

 

 

 

이제동11Z VS 신대근7Z

 

 
초반 신대근선수는 빠르게 가스 및 산란못을 올리며
빠른 발업과 맹독충 초반공격을 준비하고
이제동 선수는 선부화장 빌드를 올리며 자원위주의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신대근선수의 저글링이 발업이 되고

맹독충으로 변태가 완료되자

두선수의 숨막히는 공방전이 시작됩니다.

조그만 실수도 바로 패배로 연결되는 상황

두 선수 모두 컨트롤에 전념을 다합니다.

 

 

맥동충에 이제동선수의 저글링이 폭사를 하기도 하고

신대근 선수의 저글링이 죽기도 하고 끊임없는 전투가 5분여가량 벌어지는군요!!

 

 

 

 

 

 

결국 이제동선수의 탁월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수비에 성공하며

자원을 바탕으로 바퀴를 뽑으며

신대근 선수의 마지막 저글링 맹독충러쉬를

가볍게 막으며 GG를 받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