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프로리그 EGTL VS STX 윤영서 VS 이신형 안티가조선소

 

 

 

 

 

윤영서T8 VS 이신형T2

 

 

선사령부를 올리는 이신형선수와
1병영 기술실을 올려 사신을 뽑는 윤영서 선수입니다.

사신이 큰 이득을 얻지 못하고 해병에게 체력을 많이 깍겨 버립니다. 

 

 

이후 은폐벤시를 준비하며 앞마당을 가져가는 윤영서선수

은페벤시를 2기를 생산해낸 윤영서 선수는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자원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선사령부를 가져간 이신형선수는 자원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윤영서 선수의 앞마당지역까지 병력을 진출시킵니다.

윤영서 선수는 운영으로 자 원및 병력을 따라옵니다.
 교전에서 붙게된 병력자체는 윤영서선수의 본진근처여서
그런지 더 많은 병력으로 이신형선수의 병력을 몰아냅니다.

 

 

 

센터교전에서도 밀리게된 이신형선수는

 

 

 

윤영서선수에게 턱밑까지 자리를 잡히게 되고
이후 두 선수간의 거리재기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후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공방이 벌어지고,

 

 

그 사이 윤영서 선수의 뒤를 공략하기 위해 해병과 의료선을 뒤로 돌려 움직이는 이신형선수 이지만

윤영서 선수에게 발각되어서 전멸당하고 맙니다.

 

 

이후 승부의 추는 급격하게 기울면서

윤영서선수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윤영서선수가 시도한 모든 견제를 쉽게 막아낸 이신형선수 이지만 초반 대규모 병력진출에서

후속병력을 빨리 합류시키지 못하고 병력의 손해를 보면서 조금씩 뒤로 밀리고

마지막 해병들이 뒤로돌아가서 모두 전멸해 버린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윤영서 선수는 초반 모든견제가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모두 막히고 말지만

운영과 병력의 집중으로 승리를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