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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박원 그녀에게 미안해서 지워 버리고 싶은 가사!

by 엔조이홀릭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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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20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원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가수 박원씨는 자신의 노래 가사 중 지우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는데요..



최근 나온 노래 All of my life라는 노래를

자신의 실제 이별 얘기를 가사로 썼다는 박원씨!




그 노래 가사 마지막 부분에

'네 얘기가 맞아'

라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노래 가사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들으면 알거라는 박원씨..

그 가사를 들으면 그 사람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주게 될까봐..

그래서 노래가 잘 되서 많이 나오면 나올 수록 그사람에게 미안해서 지우고 싶었다고 하네요!




이 노래가 발표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연락이 왔는데..

정작 당사자에게는 연락이 없었다고 하네요..


아래 영상은 라디오스타 박원씨의 영상입니다!


박원 all of my life 가사!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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