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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어쩌다 어른 최현석셰프 우울증 걸린 사연! 마음에 난 상처를 들여다 보세요!

by 엔조이홀릭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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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21일 방영된 어쩌다어른115회에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을 했습니다.



평소에 강박증이 있다는 최현석 세프!

물을 마시더라도 7번을 나눠서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강박증 적인 성격과 함께 셰프로써의 일을 하다보니

약6년전 불면증을 격게 되었고..

결국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어 안좋은 생각까지도 했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친구의 따끔한 한 마디

'돈 잘 번다면서, 어떻게 살길래 얼굴이 이래?'라는

말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나서 우을증을 극복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다시 우울증이 찾아 왔다는 최현석 셰프!



직원의 말에 따르면

한 곳을 바라보면서 멍하니 50분간 있기도 했다는군요!

우울증으로 인해서 그간 해왔던 방송들을 접게 되고,

어쩌다 어른 출연도 망설였다는 최현석 쉐프!


이번에는 혼자서 극복하기 힘들 거 같아서

병원에 상담을 했다는 최현석 셰프!



사람들은 흔히 몸에 난 상처엔 호들갑을 떠면서

마음에 난 상처엔 무반응이라고 말을 하는 최현석 셰프!


자기관리 중 최고봉은 마음관리라고 이야기 하네요!



자신의 마음에 난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유하려고 노력을 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현재는 병원의 처방을 잘 따르다 보니 극복을 했다고 하는데요!


매년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는 현대사회인만큼!

최현석 셰프의 말처럼

신체의 상처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상처도 잘 살펴봐 주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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