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s KT 이예훈 vs 김성대 탈다림제단

 

 

 

 

 

이예훈Z7 vs 김성대Z5

 

 

두 선수 모두 초반에 선 부화장을 가져가면서
초반에는 특별한 전략은 없이 무난하게 갑니다.

 

 

 이예훈선수는 저글링발업을 해주면서 맹독충빌드를
타는 반면에 김성대 선수는 진화장과 바퀴소굴로
앞마당에 심시티를 하면서 상대의 맹독충 공격을 수비를 잘 해냅니다.

그러면서 김성대선수는 자원의 차이를 조금씩 벌려 나가며 바퀴의 업그레이드를 빨리해줍니다.

 

 

김성대선수가 바퀴를 뽑아서 먼저 러쉬를 가보지만
감염충이 나온 이예훈선수가 김성대 선수를 몰아내며
역습을 갑니다.

 

 
김성대선수가 감염충과 업그레이드에서 앞선 바퀴를 대동해서 다시한번 러쉬를 가지만
감염충과 바퀴로 수비를 하는
이예훈선수의 진영을 뚫지 못하고 다시 퇴각을 합니다.

 

 
9시 멀티를 파괴한 김성대선수는 다시한번 상대방 앞마당 쪽으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히드라 바퀴 감염충을 가지고 다시 러쉬를 가는 김성대선수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차이와 병력의 집중으로 병력싸움에서
이득을 봅니다.

 

 

결국 이예훈선수의 3번째 부화장과 앞마당을

차례차례 무너뜨리며 승부를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