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T11 vs 노준규T5 알카노이드
기존의 알카노이드의 양상과는 조금 다르게
양선수 모두 초반견제를 준비합니다.
노준규선수는 은페벤시를 준비하고
김기현선수는 화염차해병드랍을 준비합니다.
김기현선수의 사신이 노준규선수의 진영에 정찰을 갔을때
노준규선수가 준비하는 은페벤시전략을 보지 못하고 산화해 버립니다.
노준규선수의 벤시가 상대편본진에 도달하자
김기현선수의 바이킹이 나오면서 방어가 됩니다.
하지만 노준규선수의 벤시의 은폐연구과 완료되면서 살아돌아갑니다.
이와 동시에 들어간 김기현선수의 견제도 노준규선수가 가볍게 막아냅니다.
이후 바이킹2기와 밤까마귀를 대동하며
벤시를 잡기위해 중앙으로 나가던 김기현선수는
노준규선수가 뽑아온 바이킹5기에 모두 잡히고 맙니다.
이 후 돌격모드한 바이킹5기와 벤시에 의해서 건설로봇의 피해가 막심해집니다.
이어서 화염차드랍까지 하는 노준규선수
김기현선수도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기 위해서 2의료선드랍을 6지역에 하지만
미리건설해둔 테렛과 병력에 이득없이 산화해버립니다.
이후 노준규선수가 김기현선수의 기지까지 메카닉병력을 진출해 길목을 잡고 본진을 타격하자
김기현선수도 3의료선에 병력을 실고 가지만
벌어진 자원과 병력차이로 인해서 모두 막히고 맙니다.
노준규선수의 바이킹벤시의 진출이 이 게임의 승부를 가른듯합니다.
이에반해 김기현선수는 상대를 잘 파악하지 못한상태에서 무리하게 3기지를 가져가면서
병력을 많이 모으지 못하므로써 노준규선수의 견제에 많은 건설로봇이 잡히면서 패배의 길로 접어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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