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정명훈 대 하재상

by 엔조이홀릭 2013. 1. 15.
반응형

 

 

 

정명훈T7 vs 하재상P1

네오 비프로스트

 

 

정명훈선수는 역시 초반부터 견제를 준비해서

상대를 흔들어주려고 합니다.

 

하재상선수는 로봇공학시설을 늦게 올리는 바람에

 

 

정명훈선수의 은폐벤시에 타격을 입습니다.

 

프로토스의 뒷마당과 본진을 돌아다니면서 벤시는

 

 

무려 12기의 탐사정을 잡습니다.

 

 

뒷마당을 가져가 정명훈선수는 2차 견제를 떠납니다.

 

 

의료선2기와 밤까마귀

밤까마귀는 무슨 용도일까 생각하던중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가 깔리고

의료선의 병력들이 내리면서 타격을 줍니다.

 

 

 

국지방어기 덕분에 의료선도 살려갑니다.

 

 

하재상선수도 차원분광기로 견제를 하려고하지만

이를 파악한 정명훈선수의 바이킹이 차원분광기를 추적해서

침몰시킵니다.

 

 

초반부터 피해를 많이 본 하재상선수는

정명훈선수와 유닛의 양과 업그레이드에서 뒤지게 됩니다.

 

 

정명훈선수는 이전부터 보여준 유령들의 컨트롤로 폭풍을 피하면서

하재상선수의 고위기사를 저격하고 EMP를 프로토스 병력에 꽂아넙니다.

 

 

 

중앙에서 서로 밀고당기는 싸움이 벌어지고

고위기사의 폭풍이 들어가지만

정명훈선수의 유닛에 제대로 적중하는 폭풍은 많지 않습니다.

 

 

 

유령의 EMP와 저격에 피해를 받고

바이킹으로 인해 거신마져 떨어져 버린 하재상선수

 

    

 

  

 

결국 병력의 질과양에 밀려서

 

 

GG를 치고 맙니다.

 

 

이번 경기 역시 정명훈선수의

견제로 부터 승부가 난 경기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