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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SK플래닛 프로리그 심판판정!

by 엔조이홀릭 201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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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프로리그3에서 처음으로 게임도중 사고가 났습니다.

게임 플레이시간 3분만에 일어난 사고인데요!!

이미 게임상에서는 전략이 시전된 상황이고 이 전략은 서로간에 파악이 된 상황입니다.

 

이신형선수는 선사령부를 올렸고

이러한 전략을 김재훈선수는 탐사정을 통해서 확인을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을 확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신형선수와 옵저버가 게임에서 나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김재훈선수 및 이신형선수 모두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후 내려진 판결은 재경기 인데요!!

이미 서로의 전략을 어느정도 간파한 상황에서 재경기 판결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 후 심판에 의해서 5분간의 타임이 진행됩니다.

 

 

다행이도 게임이 진행되지 못했던 점은 심판진의 계정에 문제가 있어서 튕겼다는 것인데요!!

 

 

스타2에서는 게임도중 튕길시에 경기를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아직 그런기능이 없는건지 재경기 판결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결국 상대의 전략을 파악하게된 다음경기에서

김재훈선수는 빠른 타이밍에 정찰을 와서 앞마당에

사령부를 짓지 못하게 방해를 합니다.

전 경기에서는 바로 사령부를 앞마당에 지어서 경기를 진행했던 이선형선수였지만요!!

 

(물론 김재훈선수의 앞마당견제는 당연히 선수로서 정정당당하게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에 이어서 스타2까지 전략이 가장 중요한 게임인데요

10년이 지나면서 많은 기술의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재경기를 진행해야 하는것이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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