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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이신형 vs 김재훈 네오칼데움

by 엔조이홀릭 201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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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 Soul vs 8TH

 

이신형 T7 vs 김재훈 P1

 

맵 : 네오칼데움

 

 

초반 이신형선수는 선사령부를 가져가고 방어에 투자를 합니다.

김재훈선수는 파괴가능한 바위를 파괴하면 다양한 길이 열리는 네오칼데움의 특성을 활용하여

전진 로봇공학시설 전략을 준비해서 상대방의 앞마당을 타격을 주려고 합니다.

 

 

김재훈선수는 전진로봇공학시설과 수정탑에서 소환되는 병력으로 이신형선수의 뒷쪽 파괴가능한 바위를 파괴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양선수의 치열한 공방전!!

김재훈선수는 이신형선수의 건설로봇에 다수의 피해를 주는데 성공을 합니다.

앞마당도 띄우고 벙커마져도 파괴하는데 성공하는 김재훈선수 이지만

 

 

김재훈선수는 경기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상대의 본진으로 공격을 하러 올라갑니다.

 

 

좁은길목으로 김재훈선수의 병력들이 밀고 올라가는터에

앞장서가던 불멸자들이 해병들에게 점사를 당하고

뒤에있는 추적자들은 서로 부비부비하면서 화력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 합니다.

 

 

병력의 손해만 본 김재훈선수는 한방 타이밍전략이기에 탐사정의 수가 많지 않았고

의료선의 힐을 받으며 내려오는 이신형선수의 병력을 상대하기의 수가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신형선수가 앞마당을 안착시키기 위해서 준비하자

다시 공격해 오는 김재훈선수 이지만

이번에도 광물로 인해서 좁은 길로 올수 밖에 없습니다.

이신형선수는 사령부를 들어주며

넓게 펼쳐져서 싸움을 하면서 김재훈선수의 병력을 전멸시킵니다.

 

 

결국 모든병력을 잃은 김재훈선수는 이신형선수의 밀고 올라오는 병력에

GG를 치고 맙니다.

 

이번 경기 에서도 선사령부 빌드를 가지고 온 이신형선수

이를 노리고 김재훈선수는 전진로봇공학시설 불멸자 올인을 준비해 왔지만

이신형선수의 탁월한 수비에 의해서 막혀버리고 맙니다.

이신형선수의 건설로봇과 앞마당을 띄웠을때 만족을 하고

병력을 모두 살렸다면은 더 좋은 경기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신형선수는 GSL 4강에 올라갔을 때와는 다르게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변화를 다른 게이머들에게 각인 시켜주는 날이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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