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TL 1위 웅진stars 격파!

 

 

 

EGTL이 현재 랭킹1위를 지키고 있는 웅진을 잡아내면서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양팀은 초반부터 2승으로 치고 나가는 선수가 없이

1승한 선수를 스나이핑하면서 경기를 재미있게 이끌어 나갔는데요!!

이러한 각축전을 끊은 선수는 EGTL의 세계적인 스타 스테파노선수였습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유진선수를 만나서 김유진선수의 모든 견제를 좋은 컨트롤로 다 막아내고

바퀴 한방으로 시원한 승리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이전 경기에선 자신의 단점인 저그전에선

현재 저그전 기세가 가장 좋은 김명운선수를 만나서

운영으로 이겨내는등

자신의 단점극복과 팀의승리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로 인해서 팀의 순위는 상승되지는 못했지만

이 경기의 승리로 인해서

상위 6팀의 앞으로의 향방이 어떡게 변하게 될지 예측하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한 프로그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부상과 빈번한 해외진출로 인해서 변수가 많은 EGTL이지만

스테파노라는 세계적인 스타가 굳건히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해주고 있는 만큼

EGTL의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