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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T1이 8게임단을 잡으면서 기나긴 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
2연승이라는 꿀맛같은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Sk텔레콤T1의 주목 할 만한 점은
바로 저그라인 입니다.
설 연휴 지나고 첫 경기인 삼성전자전 에서도
T1의 어윤수선수와 이승석선수가 승리를 거두면서
4:0 완승을 거두었었는데요!
이전 브루드워시절 T1저그라는 불명예를
자유의 날개에 와서는 완전히 날려 버린 듯합니다.
이로써 T1은 임요환, 최연성으로 이어지는 테란명가에서
박용욱,김택용,도재욱등 프로토스명가로..
이어서 박태민, 어윤수, 이승석, 이예훈등의 저그들의 명가로
발 돋움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물론, 이번 라운드 다음에는 군단의 심장으로 게임 자체가 바뀌게 되겠지만
이 선수들이 승리를 계속 쌓아 간다면
그 자신감으로 군단에 심장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줄 듯 합니다!!
T1은 오늘 경기로 5위까지 순위를 상승시켰고요!!
삼성과 STX전에 결과에 따라서 4위까지도 바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T1팬들에게 희소식이라면
험난한 중위 싸움에서
세트득실이 + 라는 것은 T1에게 앞으로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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