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실마리가 된 갈라파고스 거북이

박솔미씨와 노우진씨, 그리고 미르씨는

갈라파고스의 마지막날에

갈라파고스 거북이를 만나러 여정을 떠났는데요!!

갈라파고스 거북이 보호구역에 들어간지

20여분만에 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엄청 놀라면서 발견하는 미르씨!!

헉!!

정말 자이언트 거북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굉장히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는 거북 입니다!

일반적으로 겁구이의 수명은 100~200세라고 하는데요!!

이 거북은 40~50년 정도된 거북이랍니다!!

거북은 50세를 살아도 청소년이군요..

노우진씨가 멀리서 막대기로 비교해보니..

약 1m정도 넘는 크기라고 하는군요!!

스페인어로 안장이라는 뜻의 갈라파고의 유래는

예전 섬 곳곳에서 보인 거북이의 등껍질이

안장과 닮아서 붙여졌다고 하는군요!!

지그상에서 가장 크다는

자이언트 거북!!

정말 대단하군요!!

또한 각섬마다

거북이들이 다른 모양으로 진화를 거듭해 와서 서로 모습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찰스 다윈이

진화론이라는 것에 영감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열매가 높은 지역의 거북은 목이 길고 등딱지가 휘고,

낮은 곳은 목이 짧고 등딱지가 휘지 않은등

각각의 변형된 모습에서 다윈은 영감을 얻었나 봅니다!!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섬들에서

각자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자신을 진화시키면서

살아가는 거북이들을 보니..

자연의 적응력과 생명력이 다시금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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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Holic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