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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신인시절 긴장됐던 순간!! 화신

by 엔조이홀릭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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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일 방영된 화신에서

신동엽씨는 신인시절 PD의 과도한 칭찬으로 인해서 긴장했던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요!!

 

 

그 때 당시 신동엽씨가 하고 있던 프로그램 피디가

신동엽씨를 보고 다른 선배들에게

 

"동엽이는 저렇게 신인인데도 저렇게 잘하고"

"대본도 지가 저렇게 써서하는거 보고.."

"좀 너네도 선배라고 하지만 말고 열심히 좀 해봐!!"

 

라면서 호통을 쳤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피디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서세원씨가

신동엽씨를 골려주기 위해서 장난으로

 

"야야야야"

"애들아 모여모여!!"

"동엽이가 지금 녹화하는 순서야!!"

"지금 다 보고 배우자!!"

"동엽이 지금 촬영한데!!"

"다 이리로와!!"

 

 

 

그러자

카메라 앞에 하늘같은 선배들이

장난으로 신동엽씨를 골려주기 위해서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 신동엽씨는

장난인줄 모르고 너무도 당황을 해서 어찌할지를 몰랐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그 당시 신동엽씨가 맡은 배역은

기차안에서 하는 연기라서

뒤로 지나가는 풍경은 NG가 나면 다시 바꿀 수 없어서

한 번이라도 NG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했어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그 당시에는 풍경을 이어 붙일 수가 없었다고 하는군요!!)

 

 

그 때 당시 신동엽씨는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선배들이 신동엽씨가 신인이라 담력을 더 키워 줄려고

그랬다는군요!!

 

 

그 때의 긴장되는 순간을 극복한 신동엽씨는

그 후로 NG한번 내지 않고

그 다음주 부터는 더욱 잘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짖궂어 보이는 장난처럼 보이지만

그런 선배들의 장난을 극복한 신동엽씨이기에

아직 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생각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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