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월.화 드라마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드라마!!

 

 

 

SBS에서 창사 25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육룡이 나르샤!!

 

 

 

 

단역 배우들까지 다 합치면 대략 130여명의 출연자들이 등장할거라고 하니..

 

SBS 창사 25주년 답게 대작 드라마가 한 편 나올 듯 합니다!!

 

 

 

육룡이 나르샤의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 첫 번째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즐비하다는 것이겠죠??

 

베테랑, 사도등을 통해서 요즘 한 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아인씨!

 

정말 요즘 물오른 연기력 에 전성기를 맞이한거 같은데..

 

유아인씨가 표현하는 이방원의 모습은 어떨지 사뭇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또 다른 한 쪽의 주축이 되는 배우는 김명민씨죠!!

 

정말 두 말이 필요없는 배우!!

 

정극이면 정극 코미디면 코미디..

 

장르 불문 하고 모든 배역을 자신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내는 배우 김명민씨!!

 

이 두 명의 배우들만으로도 드라마가 방송되기도 전부터 설레네요!!

 

 

 

 

육룡이 나르샤의 기대되는 두 번째 포인트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경수 프로듀서와

 

극본을 맡은 김영현, 박상연씨가 다시 뭉쳤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뿌리깊은 나무의 속도감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잘 짜여진 구성 그리고 가슴에 와닿는 대사등등 모두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종영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 육룡이 나르샤로 그때의 재미와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전에 뿌리깊은 나무때도 이미 잘 알려지고 타 방송사에서 많이 다룬 소재인 세종시대 이야기로

 

과연 소재의 진부함과 익숙함을 탈피 할 수 있을가란? 생각을 가지고 시청을 했었는데요..

 

 

이 번 육룡이 나르샤도

 

이미 KBS에서 2014년도에 정도전으로 히티를 친 바가 있어서..

 

과연 정도전을 재미있게 본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육룡이 나르샤는 가상의 인물과 역사적 사실에 소설을 가미하였기에

 

다른 재미가 있을거란 기대감이 크지만요!!

 

 

 

 

 

 육룡이 나라오른다는 뜻을 가진

 

육룡이 나르샤

 

과연 날아오를지 기대됩니다!

 

 

 

*육룡이 나르샤의 정확한 뜻!

 

용비어천가 1장 첫 구절인

 

해동 육룡이 나르샤 일마다 천복이시니

 

에서 따온 말이라고 합니다!!

 

세종의 6대 선조를 말하는 것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이성계, 정도전, 이방원과

 

가상인물인 분이, 이방지, 무휼을 말한다고 합니다!

 

 

나르샤는 날아오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최초 방영일은 2015.10.05 월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