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정감있는 박진희 냉장고 공개

 

2015.12.28일 월요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박진희편 2부에서

박진희씨의 냉장고가 공개 되었습니다!!

 

 

 

 

 평소에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 박진희씨는
전기는 태양열을 사용하고,
채소들은 집 앞에 마당에서 직접 재배를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마당에서 장닭도 직접 키워서 달걀을 먹었다고 합니다!
빗물도 받아서 마당청소를 하거나 세차를 할 때 사용한다고 하는군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전에 나오는 찬물도 받아 놓았다가 나중에 세수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는 박진희씨!!
박진희씨는 정말 사소한 것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알뜰함이 몸에 배여있는 듯 합니다!!

이런 박진희씨의 냉장고는 어떨까요?

 

 

환경을 생각하고 알뜰함이 베어있는 박진희씨의 별명은 에코진희라고 하는데요!!

그 별명에 걸맞게 10여년이 넘은 냉장고를 가지고 나왔네요!!

정말 냉장고를 부탁해서에서 오래간만에 보는 정감있는 냉장고입니다!!

 

 

 

냉장고를 오픈하자 놀라는 세프들!ㅋ

 

 

정말 어릴적 집에서 보던 냉장고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예전에 많이 봤던 플라스틱 통들과 스탠 통들!!

가식적으로 꾸미지 않은 박진희씨의 냉장고를 보고있으니 정말 푸~근 하네요!!ㅋ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박진희씨는 귀찮긴 하지만 마늘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껍질째 보관하고,

직접 배양한 종균으로 요거트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다만, 마늘을 보관할 때 통에다 넣어서 보관하지 말라고 이원일 세프가 알려주네요!!

양파망에 넣어서 서늘한 곳에 보관 해야 곰팡이도 피할 수 있고 더 오래 보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요거트도 신맛이 안난다고 45도 정도로 데워야 유산균이 잘 나온다고 미카엘세프가 알려주는군요!

  

 

이어서 박진희씨의 어머니의 총각김치!!

 

 

아삭아삭 오도독오도독!!

맛나다고 하네요!

아 밥땡기넹..ㅋ

 

 

박진희씨의 남편은 시골 입 맛 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담근 고추장과 찌개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신선칸에는 아이를 위한 유기농 채소와 과일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아이를 위해서 유기농을 사지만 가격이 비싸서 후덜덜하다는 박진희씨..ㅋ

 

 

박진희씨의 냉동실도 냉장실처럼 푸근하게 정리되어있네요!!

 

 

 꽉꽈 들어차있는 냉동고에

자칫 잘못 문을 열면 떨어질 수 있는 얼린 봉투들!!

거기에 발이 찌면 엄청 아프죠!ㅋ 

 

 

냉동실 주재료는 생선과 새우등 거의 해산물 위주입니다!

얼려놓은 찌개류 하고요!!

 

냉장고 자체와 식재료들 모두

오래간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본 꾸밈없이 정감있는 장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