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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TV속 이야기

2015MBC 연기대상 지성 대상수상 -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 있네요!

by 엔조이홀릭 201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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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30일에 방영된 MBC연기대상은

 

정말 쟁쟁한 스타들이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 후보로는

 

 

  

여자를 울려 김정은씨, 앵그리맘 김희선씨, 내 딸 금사월 전인화씨

 

 

킬미힐미 지성씨, 화정 차승원씨, 킬미힐미/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씨등

 

정말 올 한해 MBC드라마를 뜨겁게 달궜던 스타들이네요!

 

 

이번 연기대상은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방식으로 치뤄졌는데요..

 

약 45만 명의 투표 중 18만여 표를 받은

 

지성씨가 대상을 수상했네요!

 

 

 

지성씨는 킬미힐미로 다중인격 7인역을 하나하나 진짜 자신의 인격인듯 소화해냈는데요!!

 

이런 지성씨의 대상 소감을 들어보니..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지성씨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네요!!

 

"몰래 경비눈을 피해서 MBC에 들어가서.."
"대본을 훔쳐보고, 어두운 세트장에 들어가서 선배님들 연기를 보면서 배웠던.."
"그랬던, 저에게 이 대상.."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독님이 계싶니다"
"제가 신인때 연기를 너무 못해서.."
"그 감독님이 너 같이 연기 못하는 얘는 처음봤다."
"너를 캐스팅 한걸 후회해.."
"라던 감독님이 지금은 가장 많이 박수쳐 주시고 늘 저와 함께 해 주싶니다!"
"박성수 감독님 감사합니다!"
"감독님이 없었으면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스타가 되어서 빛나는 모습만 보고 기억하게 되는데..

지성씨도 힘겨웠던 시간들을 잘 견뎌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네요!!

  

 

MBC 연기대상을 한다고 했을 때,

딱 떠오른 사람이 지성씨였는데..ㅋ

앞으로도 더욱 좋은 연기를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아래 영상은 2015MBC 연기대상 지성씨의 대상 수상 소감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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