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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걸스데이 소진 울컥하게 하는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무대

by 엔조이홀릭 201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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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25일 방영된 힐링캠프에는

걸스데이의 소진씨가 출연했습니다!!

 

 

걸스데이의 소진씨는 방청객 사연을 듣고

자신도 엄마가 떠오른다면서 소진씨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혼자서 고시원에서 4년 정도 살았다는 소진씨.

엄마가 생각나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언제 가장 많이 생각나냐는 물음에..

 

 

 "저희 어머니가 요리를 되게 못 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맛있는 식당에 가면, 엄마 생각 난다고 하지만,"

"저는 잘못 걸린 식당에 가면 엄마가 생각 나더라고요."

라면서 웃음을 주는데요..

 

 

 이어서 노래를 부를 준비를 하던 소진씨는

"엄마가 나를 낳았을 때가, 지금의 내 나이 였는데.."

"엄마는 지금의 나니까..나를 기를 때 어땠을까.."

 

소진씨의 이런 사연과 감정을 들으니 제 가슴도 울컥하네요..

 

 

 이런 사연을 듣고 들어서 그럴까요..

더욱 울컥하고 애잔하고..

소진씨 노래에 푹 빠지네요...

소진씨는 노래 마지막 '엄마'라는 가사가 나올 때엔 울컥 눈물을 삼키네요!!

 

아래 영상은 힐링캠프 소진씨의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무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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