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폐소공포증??공황장애??

 

 

2016년2월17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씨는

자신의 폐소공포증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명절날 어머니의 경차인 프라이드를 타고 부산에 가던 강하늘씨..

 

 

작은 경차에 가족 5명이 꽉차게 앉아서 출발을 했다고 하는데요..

좁은 차이지만 나름 편안하게 잠을 자면서 갔다는 강하늘씨..

그러나 부산까지 가는 길은 5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고

중간에 눈을 뜬 강하늘씨는 갑자기 죽을거 같은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한 동안 그 일을 잊고 잘 지내던 강하늘씨는

친구와 일본을 가는 비행기안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꼇다고 하는데요!!

비행기를 탄지 30분째 갑자기 시작된 죽음에 대한 공포!!

창문을 열고 싶지만 비행기라서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일본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그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이에 공황 선배 김신영씨가

아직은 경미하니 자신이 다니는 병원에 3회정도 나오면

완치 될 수 있다고 웃음을 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