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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1052

어윤수 vs 김동현 SKT vs EGTL 어윤수Z7 vs 김동현Z1 구름왕국 초반 저그대저그전의 백미인 저글링 맹독충 싸움 없이 양선수 모두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하지만 백짱 좋게 선 부화장을 가져간 김동현선수가 산란못 이후 부화장을 가져가 어윤수선수보다 이득을 자원면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자원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경기가 무난하게 흘러가던중에 12시 지역에 멀티를 하나 더 피게 됩니다. 이어 어윤수선수는 저글링으로 찔러서 감염충 한기를 잡는 성과를 올리지만 일벌레의 수의 차이가 10기가량 벌어집니다. 이후 시작되는 감염충 바퀴의 전투 더 많은 부화장과 더 많은 일벌레를 보유한 김동현선수가 조금씩 병력의 우위를 가져가면서 앞서갑니다. 6시지역의 어윤수선수의 멀티지역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결국 김동현선수가 밀고 올라갑니다. 추가 병.. 2013. 1. 9.
어윤수 대 토르제인 어윤수Z7 vs Mrtcus Eklof T11 네오알카노이드 양선수 모두 초반에는 무난하게 멀티를 먹으면서 진행을 합니다. 토르제인선수는 군수공장을 올려주고 어윤수선수는 맹독충둥지를 올려주면서 둥지탑도 지어줍니다. 토르제인선수가 의료선이 추가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해병과 공선전차로 중앙진출을 하자 어윤수선수가 뮤탈과 저글링맹독충으로 싸먹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후 남은 뮤탈로 견제도 해주면서 이득을 계속 챙깁니다. 어윤수 선수는 토르제인선수가 다시 진출하는 것을 보면서 좋은 위치에서 싸먹을 수 있도록 대기를 하면서 기다립니다. 토르제인선수의 병력이 아래로 조금씩 내려오자 어윤수선수의 병력이 아래와 옆에서 닾칩니다. 모든 테란병력이 괴멸되고맙니다. 어윤수선수의 저글링 맹독충의 수의 비해서 공성전차의 수가 적은.. 2013. 1. 9.
어윤수 vs 박진영 어윤수Z7 vs 박진영P1 네오칼데움 초반 양선수 모두 무난하게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저글링3기로 프로토스 앞마당에 있는 중립건물을 파괴하는 어윤수선수 광자포를 지어서 방어를 하려고 하지만 광자포타이밍이 조금 늦었던 박진영선수이기에 3기의 저글링 난입을 허용합니다. 저글링3기의 난입으로 앞마당에서 탐사정들이 일을 못하고 1기마져 잡히고 맙니다. 대군주로 본진정찰을 하면서 우주관문이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게된 어윤수선수 대군주를 잡은 박진영선수는 관문을 늘려주기 시작합니다. 어윤수선수의 감시군주가 빠른타이밍에 프로토스의 본진을 점검해보지만 광물뒷편은 보지 못하고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활발한 저글링들의 움직임으로 따로 행동하던 파수기들의 역장을 빼먹고 파수기 2기를 잡는등 성과를 올립니다. 아마 이때쯤 상대편.. 2013. 1. 8.
박진영 vs 최호선 최호선T1 vs 박진영P7 초반 박진영선수가 전진관문 전략을 사용합니다. 최호선선수도 가스를 올리면서 은폐벤시전략을 준비합니다. 박진영선선수의 탐사정이 테란의 본진을 정찰을 하고 광전사1기와 추적자 1기가 뽑혀져서 테란의 입구를 두드립니다. 이에 앞지역을 막는데 급급했던 테란의 뒷마당지역에 몰래수정탑을 건설한 박진영선수는 3차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병력으로 맹공을 준비합니다. 최호선선수의 벤시가 나올때가 되지만 은폐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뒷마당과 앞으로 밀고 들어오는 추적자에 의해서 GG를 선언합니다. 전판에 정명훈선수와의 경기에서 장기전으로 게임을 플레이한 박진영선수의 다전제 판짜기가 잘 보여진 경기였습니다. 최호선선수는 프로토스의 본진 정찰후 관문이 안보였을시 빠르게 벙커를 지어주지 못한것이 아쉽군.. 201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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