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세인생의 정체는 14년차 가수 영지!

 

2016년5월22일 방영된 복면가왕 60회

2라운드 에서는 백세인생과 램프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 대결의 승자는 복면가왕 램프인데요!

결과는 36대 63으로 꽤 큰 차이로 벌어졌네요!

이어서 밝혀진 복면가왕 백세인생의 정체는

 

 

14년 차 가수 영지씨였네요!

 

 

2003년에 버블 시스터즈로 데뷔한 영지씨!

2007년에 솔로로 데뷔하고

현재는 실용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지라는 이름 때문에

 

 

검색어에 영지 버섯과 경쟁을 벌여 왔다는 영지씨..ㅋㅋ

그 이후엔 더 강력한 상대인

 

 

카라 영지씨가 나왔고,

인물 순위 10위권 밖으로도 밀려 났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복면가왕 출연으로 영지라는 이름에

수식어를 복면가왕 영지라고 붙이고 싶다는 영지씨네요!ㅋ

 

 

이번 출연을 계기로 큰 시작의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영지씨!

이야기를 하면서 눈시울이 붉게 물들었는데..

앞으로 좋은 일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래 영상은 복면가왕 백세인생의 3라운드 무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무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