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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과 서초동을 연결하여 강을 건널 수 있게 만든 다리..
위로는 반포대교라 하고 아래로는 잠수교라 하여 차와 사람들의 왕래를 자유롭게 합니다.
다리 길이 총 1.2Km정도 되는 반포대교..그곳에 설치된 달빛 무지개 분수는 2008년 셰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날 반포대교를 찾았습니다.
기간은 장마철인데 비는 소나기 처럼 금방 왔다 금방 사그러 들고 이 무더위를 참고 견디는 것이 힘이드는 군요..
그래서 더위도 식히고 사진도 찍을겸 해서 잠수교를 찾았습니다.
달빛 무지개 분수는 기네스에 등재 되었듯 위용을 자랑하고 20여분 동안 엄청난 물줄기를 뿜어 냅니다.
190여톤의 물과 190여개의 조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형형색색의 빛을 만들며 아름다움을 연출 합니다.
분수시간은 20여분동안 지속되는데 여러장르의 음악에 맞춰서 물줄기의 동선과 조명들이 연출이 됩니다.
분수가동시간에 다리 아래를 건너게 된다면 봄비를 맞는 정도의 옷젖음은 감수를 해야 됩니다.
분수에서 뿜어되는 물줄기에서 많은 물방울들이 다리 안쪽으로 들어 오게 됩니다.
바람이 불게 되면 더 많은 물방울이 들어 오겠죠??
물방울을 맞을때는 시원하고 좋은데..집에갈때 되니까 땀과 함께 여서 그런지 끈적하구 불편하더 군요..ㅠ.ㅠ
반포대교에서 제가 사진을 찍은 포인트는 대략..
많은 진사분들이 대기를 타고 분수시간을 기다리고 있던 반포대교 남단.
남단에서 북단으로 건너가는 다리의 중간에서 컷..
그리고 다른 진사님들과 부비부비없이 찍을수 있는 대교북단 이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서 분수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어디로 올라야 할지 정보가 없어서 못 올랐습니다.(많이 아쉽더군요..)
분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왔습니다.
물소리가 커서 시끄럽꾼요..
반포대교엔 분수 말고도 즐길거리?? 라기 보단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쉬러 오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자전거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깔끔하고 넓게 잘 정돈된 공원 등등 무더운 날씨에 강바람을 맞으며 쉬기엔 아주 좋은 장소인듯 하군요..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 가기엔 많은 시간이 남았군요..
모두들 덥다구 축 쳐지지 말고 시원하게 즐기며 여름을 보내세요!!~~
물소리가 커서 시끄럽꾼요..
반포대교엔 분수 말고도 즐길거리?? 라기 보단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쉬러 오기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자전거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깔끔하고 넓게 잘 정돈된 공원 등등 무더운 날씨에 강바람을 맞으며 쉬기엔 아주 좋은 장소인듯 하군요..
아직도 무더운 여름이 가기엔 많은 시간이 남았군요..
모두들 덥다구 축 쳐지지 말고 시원하게 즐기며 여름을 보내세요!!~~
분수 가동 시간
봄,가을철 (4~6, 9~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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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7월,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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