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심진화 고 김형은과 아버지의 죽음의 상처를 치유해준 김원효!

2017년4월9일 방영된 사람이좋다에는

개그우먼 심진화씨가 출연을 했습니다!

5개월만에 18kg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화재가 되었던 인물 심진화씨!

개그맨 김원효씨의 부인이기도 하죠!

김원효씨와 알콩당콩 재미나게 살아가는 심진화!

하지만 그런 심진화씨에게도 어두웠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2006년 미녀 삼총사로 데뷔를 했다는 심진화씨!

미녀 삼총사는

2007년 1월 행사를 하기 위해서 이동을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미녀 삼총사 멤버 중 한 명인

김형은씨가 사망을 하고 말았다고 하는군요!

그 후 5개월여 만에 아버지 마져 여의었다는 심진화씨!

일산 병원에 누워 있으면..

아버지와 김형은씨의 환청이 많이 들렸다고 하네요!

그당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의 도움을 받았었다는 심진화씨!

그 고통을 잊기 위해서

눈 뜨면 술을 먹었던 시간이 6개월째이고..

집에는 연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힘든 시절 김원효씨가 자신에게 찾아 왔다고 하네요!

그 당시 김원효씨에게 느낀 사랑의 감정은

'앞으로도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할 사람이 있을까?'

라는 감정이었다는 심진화씨!

김원효씨의 지극한 사랑이 심진화씨의 고통을 많이 덜어 준듯 하네요!

알콩달콩 재밌는 사랑을 이어가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아래 영상은 사람이 좋다 심진화씨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