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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sk플래닛 프로리그 EG TL vs 8th 에이스결정전 윤영서 vs 전태양

by 엔조이홀릭 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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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전태양 vs 5시 윤영서

역시 전태양 선수는 초반부터 병영전에 가스를 올리면서 공격적으로 나갑니다.

 

 

이에 반해 윤영서 선수는 노병영 사령부 입니다.

 

 

 

 

병영에 군수공장 그리고 우주공항까지 지으며

의료선 견제를 준비하는 전태양선수

 

 

 

의료선이 상대 진영에 가기 전에 발각 됩니다.

 

 

 

잠시 뒤로 병력을 뺀 윤영서 선수는

 

 

벙커 속의 병력과 함께

방어를 하러 나갑니다.

 

 

전태양 선수는 공략이 용이치 않자

의료선에 병력을 태워서 퇴각을 합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윤영서 선수가 전태양 선수의 의료선을 공중 폭사 시킵니다.

 

 

그 이후부턴 일꾼 10개 이상이 윤영서 선수가 많게 되고

그 힘을 바탕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갑니다.

 

 

 

전태양 선수도 3사령부를 빨리 올려 반전을 꾀하지만

 

 

 

 

 

 

 

 

 

 

 

 

윤영서 선수가 시간을 주지 않고 밀고 들어와서

 

 

 

 

gg를 받아 냅니다.

 

 

윤영서 선수 초반에 사소한 실수로 일꾼이 일을 안했다고 하던데요!!

초반에 표정에서 아쉬움이 계속 표현이 되더군요!!

그래도 잘 추수리고 전태양 선수의 견제를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 갑니다.

전태양 선수는 견제에서 아무런 이득도 못보고

의료선에 태운 병력을 공중 폭사 당한게 이 게임의 패배의 원인이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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