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프로리그 웅진 vs stx 이재호 vs 신대근 알카노이드

 

 

 

 

 

 
이재호T 11시 대 신대근Z 1시

 

 

두 선수 모두 알카로이드 맵에 전형적인 빌드인 선사령부와 선산란못 빌드로 가는군요!!

 

 

 

저그와 테란 모두 충분히 일꾼을 생산하면서 후반을 대비합니다.

 

 

 

이제호선수가 의료선 견제를 하지만 별 소득 없이 막힙니다.

 

 

이후 테란과 저그 모두 중립건물을 부수며 진출을 하지만

 

 

 

이재호 선수가 보다 빨리 12시 멀티를 공략합니다.

신대근 선수가 저글링 맹독충으로 지상병력을 몰아내는 데에는 성공을 하지만

의료선을 잡아내지는 못합니다.

 

 

12시 아래쪽 언덕에 까다롭게 공성전차 해병 토르로 자리를 잡아서

이득을 많이 봅니다.

공성전차가 30킬 이상을 해 주는군요!!

 

 

 

살린 의료선과 생산된 마린으로 제 2차 12시 러쉬

 

 

결국 공방끝에 12시 멀티를 파괴하고

공성전차와 함께 서서히 저그의 본진으로 밀고들어갑니다.

 

 

 

저그도 저글링을 돌려서 테란의 멀티와 본진을 흔들어 줍니다.

 

 

 

 

이후 태란의 몰래멀티성 7시 멀티가 발각되 저글링에게 깨지지만

저그도 5시를 테란에게 깨지고 맙니다.

 

 

 이후에 저그는 자원줄이 말라버리고

 

 

 

결국은 GG를 치고 마는군요!!

 

이재호 선수는 오래간만에 출전해서 스타1에 이어서 스타2에서도 저그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신대근선수는 초반에 테란의 견제를 잘 막았지만 무리군주를 보다 빨리 생산해내지 않은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