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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웅진 vs 삼성 김명운 vs 신노열 구름왕국

by 엔조이홀릭 201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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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Z1 vs 신노열Z7

 

 

초반 두 선수 모두 똑같이 앞마당을 가져가는 플레이를 합니다.

 

 

이후 발업타이밍도 같구요!!

 

 

저글링 맹독충으로 신노열선수가 선공을 해보지만 큰 이득은 없이 끝납니다.

 

 

이 후 바퀴 맹독충으로 김명운선수가 신노열선수에게 공격을 가지만

신노열선수도 바퀴 맹독충으로 수비를 잘 해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것은

김명운선수의 운영입니다.

 

신노열선수의 초반 저글링맹독충이 큰성과 없이 막히면서

김명운선수는 일벌래를 신노열선수보다 잘 생산해서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별 소득업이 뒤로 후퇴하는 김명운선수

 

 

 

김명운 선수는 3번째 기지를 가져가면서 함정을 파고 기다립니다.

신노열 선수가 김명운선수의 기지를 공격하러 출발하자 바퀴를 많이 뽑으면서

발 빠른 저글링을 중앙지역에 배치를 해놉니다.

처음엔 빈집을 들어가려고 따로 빼논지 알았지만

 

 

신노열선수가 자신의 바퀴를 가지고 몰아쳐 들어오자

 

 

뽑혀져 나온바퀴로 맞상대를 하며

저글링으로 퇴로를 막으면서

 

 

병력싸움에서 이득을 봅니다.

 

 

 

이후 벌어진 자원의 차이를 바탕으로12시 멀티를 가져가는 김명운선수

 

 

먼저 뽑아노은 감염충의 마나의 양으로

감퇴와 바퀴로 신노열선수의 병력을 녹여버립니다.

 

 

 

김명운선수의 센스 및 경기운영이 돋보이는 경기입니다.

바퀴와 저글링으로 상대를 감싸는 센스와

상대보다 유리함을 조금씩 벌여나가는 운영까지 손색이 없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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