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대 조성호

 

 

 

 

 

정명훈T7 vs 조성호P1

 

 

정명훈선수가 사령부를 가져간뒤에 테크를 빨리올립니다.

 

 

화염차2기가 나오자 지게로봇을 소환해서

조성호선수의 앞마당옆 광물을 캐면서 길을 만듭니다.

 

 

견제가 시작되지만 조성호선수도 빠르게 반응하면서 피해를 최소화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앞으로 온 화염차에게 입구가 뚫리며 파수기와 탐사정을 조금 잃습니다.

 

 

정명훈선수의 견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은폐벤시가 바로옵니다.

관측선을 테란기지로 보낸 조성호선수는 탐사정피해를 받습니다.

 

 

관측선이 오자 뒤로 빼서 추가 벤시와 합류하는 정명훈선수

 

 

앞으로는 화염차가 공격을 가고

 

 

옆으로는 벤시2기가 왔다갔다 하면서

조성호선수의 정신을 빼 놓습니다.

 

 

그러면서 어느샌가 3기지가 완성되어있고

본진에 생산기지와 업그레이드건물등등 다 올라가 있습니다.

 

 

이번엔 위치를 바꿔서 은폐벤시가 본진을 흔들고

 

 

추적자가 벤시를 잡으러 가자 본진에 의료선이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앞마당에는 화염차가 돌진은 하는군요!!

 

 

 

 

중앙에서 테란병력이 갖히지만 의료선에 태워서 또 살려나가는군요!!

 

 

 

이제는 그 수많은 견제가 끝나고 유령의 쇼타임입니다.

EMP가 돌출되어 나온 고위기사에 적중이되고

 

 

저격으로 다 잡아버립니다.

 

 

프로토스의 폭풍은 빗나가는군요!!

 

 

다시 병력이 붙자

저격으로 오른쪽의 고위기사가 순삭됩니다.

 

 

 

그래도 차원분광기에 탄 고위기사가 폭풍을 적중시키지만

 

 

업그레이드가 잘된 정명훈 선수의 병력이

 

 

많이 살아남으면서

 

 

GG를 받아냅니다.

 

 

이번 경기는 테러리스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는 정명훈선수의 견제가 빛나는 경기입니다.

화염차 벤시 의료선까지

몇번인지 셀수도 없을 만큼의 견제를 동시에 하며 모두 성공시키고

본진에서는 모든 필요한 건물이 올라가는 등 정말이지 믿을 수 없는 경기력입니다.

또한 완변한 유령컨트롤을 선보이며 역시 정명훈이라는 환호성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