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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타크래프트

정명훈 vs 백동준

by 엔조이홀릭 201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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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T1 대 백동준P7

구름왕국

 

 

초반 양선수모두 앞마당을 가지고 가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하지만 정명훈선수는 앞마당의 가스를 조금 느게 채취하며 병력생산에 주력을 하고

해병불곰을 조함해서 프로토스의 기지로 진격합니다.

 

 

파수기의 역장이 펴지지만 테란의 병력이 프로토스보다 앞서 있기에

 

 

테란이 이득을 보고 빠집니다.

 

 

이 후 그 유리함을 바탕으로 12시지역에 멀티를 하면서 중앙을 잡은 정명훈선수는

백동준선수가 6시지역에 멀티를 못가져가게 위협을 주면서 견제를 해줍니다.

 

 

본진으로 들어가는 의료선은 상대가 대비를 해서 도로 빼는 정명훈선수

 

 

상대를 기지근처에서 위협을 하면서 12시를 돌리기 시작한 정명훈선수

 

 

본진은 견제를 하지 못했지만

기어코 앞마당에 의료선견제를 하면서 이득을 보는 정명훈선수입니다.

 

 

유령의 준비도 빨리됩니다.

 

 

앞마당 멀티견제를 하자 프로토스병력들이 방어를 하러 빠지고

그 틈에 6시 멀티를 취소시킵니다.

 

 

정명훈선수의 이경기에도 대박은 관측선을 잡아내는 능력입니다.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모든 관측선을 떨어뜨립니다.

 

 

상대보다 멀티를 더 빨리 돌리기 시작한 정명훈선수는

병영을 늘리며 회전력을 키워나갑니다.

 

 

 

 

이번경기에서도 유령의 힘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는 그닥 큰 이득을 보진 못합니다.

 

 

 

 

12시 멀티의 적절한 벙커가 상대의 견제를 신경쓰지 않아도 막을 수 있도록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유령의 진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EMP로 프로토스의 병력들이 좁은 공간에서 샤워를 합니다.

 

 

프로토스도 이 멀티를 잃으면 희망이 없기에 좁은공간으로 밀고 나가려고 하지만

EMP샤워를 한 토스의 병력들은 좁은공간에서 산화되고 맙니다.

 

 

 

 

 

결국은 멀티가 파괴되고

 

 

GG를 칠 수 밖에 없군요!!

 

 

초반부터 정명훈선수는 프로토스에게 6가스를 주지 않기 위한 운영을 준비해온 듯 합니다.

6가스를 너무 늦게 먹은 프로토스는 거신등 고급병력을 생산해 내기에 한계가 있었고

정명훈선수는 6가스와 3번째 멀티를 가져가면서 자원의 우위에 설수 있게 됩니다.

물론 그전에 초반 보병공격이 큰 몫을 합니다.

그리고 유령의 컨트롤이 빛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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